한통도시락

다음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출전이 확정된 도르트문트는 이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파브르 감독의 미래에 관련한 문제 이외에도, 도르트문트는 현재 괴체, 하키미, 산초같은 선수들의 이적설로 시끌시끌하다.

빌트가 도르트문트와 링크 난 4명의 선수에 대한 루머를 정리해보았다.

1. 펩 과르디올라는 하키미를 노린다.

도르트문트의 하키미를 노리는 새로운 감독이 나타났다. 

위의 뤼카 이적설을 냈던 Cadena SER는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가 하키미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기꺼이 이적료를 지

불할 것이라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하키미의 몸값으로 약 60m을 책정했다. 

하키미의 현재 임대계약은 여름이면 만료된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또한 하키미의 잔류를 원한다.

이적 확률: 30%

2. PSG의 뫼니에 영입이 임박했다.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PSG의 토마스 뫼니에의 합류를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이다. FA로 합류하는 뫼니에는 다른 클럽의 많은 오퍼가 있었지만, 국가대표 동료인 악셀 비첼과 토르강 아자르의 권유로 도르트문트를 선택했다고 한다. 새로운 시즌이 되면, 뫼니에는 루카스 피슈첵과 주전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이다.

이적확률: 99.9%

3. 산초가 남는다면, 돌문은 그의 주급을 인상해줄 것이다.

돌문의 산초에 대한 입장은 명확하다. 산초 영입을 위해 120m 유로를 가져오는 클럽만이 돌문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다. 그에 걸맞는 오퍼가 오지 않는다면 산초는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기때문에, 한시즌 더 돌문에 머무를 것이다. 이 때문에 산초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사그러 들었다. 돌문이 가장 열렬히 산초를 쫓던 맨유에게조차 이적료 인하를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산초가 남게된다면, 들문은 그의 주급을 현재 6m 에서 10m 으로 인상해줄 것이다.

이적 확률: 20%

4. 괴체에 대한 관심이 부활한 헤르타 베를린?

빌트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나갈 마리오 괴체는 다시금 헤르타 베를린과 링크가 살아났다. 지난 겨울 빌트는 헤르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괴체를 매우 원했었다는 사실을 보도한 바 있다.  클린스만 감독 사임 후 부임한 브루노 라바디아 감독 또한 괴체의 팬으로 알려졌다. 이 이적에  대해 스카이의 펀딧인 로타어 마테우스는 "헤르타 베를린은 괴체와 함께 새로운 성공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다." 라고 평했다.

이적 확률: 15%

https://www.bild.de/bild-plus/sport/fussball/fussball/sancho-goetze-hakimi-meunier-4-heisse-bvb-geruechte-im-bild-check-71290184.bild.html

유료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