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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삼계탕 이벤트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면을 맛본 외국인 선수들
글쓴이 : CNhpk231   날짜 : 21-12-20 16:12  
조회 : 73

다운로드 (74).jpeg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면을 맛본 외국인 선수들

이투수 누군지 알텐데 바로 삼성 라이온즈의 오랜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끊은 데이비드 뷰캐넌인데 데이비드 뷰캐넌의 경우 2020시즌 15승 2021 시즌 16승을 기록한 삼성라이온즈 최고의 외국인 투수이다


이런 뷰캐넌에게도 가슴아픈 상처가 숨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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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데이비드 뷰캐넌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231번째로 지명이 되는데 필라델피아에서 선수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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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선발인 클리프 리가 부상으로 로테이션에 빠지면서 2014시즌 메이저리그에 콜업이 되는데, 여기서 뷰캐넌은 눈부신 활약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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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뷰캐넌은 신인급 선수라고는 밑기지 않을 정도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면서 2014년 5월 24일 다져스전 첫승을 시작으로 20경기 선발등판 117이닝 6승8패 3.75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놀라운건 세부지표 불펜의 도움이나 타선의 도움을 받았을시의 성적은 14승 3패로 8패의 절반이 바로 필라델피아 필리스 물타선, 불펜의 방화로 패전했거나 노디시디전으로 처리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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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디크롬

2014시즌 팀의 3선발로 활약하면서 데이비드 뷰캐넌은 당시 제이크 디크롬과 더불어 고평가를 받던 메이저리그 유망주로 떠올랐고, 실제로 디크롬과의 경기에서 명투수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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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5 , 2016 시즌 소모모어 징크스를 얻어맞으며 뷰캐넌은 두시즌 동안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이 되었는데 ,여기서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면을 맛본다.


뷰캐넌의 경우 아직 나이도 젋고, 분명히 한시즌동안은 활약하고 게다가 활약한 시즌인 2014 시즌은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진이 붕괴된 시즌으로 뷰캐넌이 없었다면 시즌을 완주할주 없는 상황이었다.


이렇다면 한국이나 그냉정하다는 일본의 경우라면 어떻게든 코치가 전담마크하거나 해서 어떻게는 다시 재기시켜 선발진에 넣거나 아니면, 다른팀에서 데리고 갈수 있음에도 필리스는 이미 뷰캐넌을 페급투수로 낙인 찍고, 방출했으며 다른 메이저리그 팀들 역시 뷰캐넌을 페급투수로 낙인 찍으며 관심을 두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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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은 메이저리그 시절을 이렇게 회상했는데 2014년은 정말이지 너무 행복한 한해였다.


성적도 잘나왔고,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꿈의 무대에서 활약했지만, 두시즌 동안의 부진으로 완전히 마음의 상처를 받고야 말았다.


나를 응원하던 팬들은 나에게 야유를 퍼부었고, 팀은 나를 외면했으며 다른 메이저리그 팀들 조차 나를 외면하고 말았는데 분명히 내가 부족한걸 알았지만 그래도 잘한시즌이 존재했기에 다른 메이저리그 팀들이 봐주기를 바랬지만 꿈의 무대는 너무나 냉혹하기 그지없었다.


심지어 2014년 팀을 위해 희생했던 그날 조차 후회될 정도로 너무 많은 마음의 상처를 그시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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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2022시즌 엘지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애담 플럿코로 아담 플럿코 역시 메이저리그의 냉정한 면의 희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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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담 플럿코는 대학교 재학 시절 활약하면서 2013년 11라운드 전체 321번으로 지명이 되는데 당연히 싱글a에서 부터 시작을 햇고 2018 시즌까지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며 팀내 유망주 순위 15위를 기록 할만큼 기대가 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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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클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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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카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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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바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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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살라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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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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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클레빈져


사진에 나오는 스타급 선발투수들이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선발진을 책임지고 있었기에 2018시즌까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수가 없었다.


그러던 2018시즌 대니 살라자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플럿코는 메이저리그에 콜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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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플럿코의 데뷔전 경기는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 였고, 플랫코는 이경기에서 7.1이닝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첫승을 기록하는 감격을 누린다.


코치진은 박수를 피치면서 마이너리그로 다시 강등시키는데 이유는 살라자르가 돌와왔기 때문이다.



이후 다시 5월23일 콜업되어 선발등판 경기 3연승을 하며 다시 코치진에게 어필을 했지만 6월2일 또 마이너리그로 내려 보내는데 이유는 다시 기존의 선발이 돌와왔기 때문이다.



최종성적은 4승5패 5.28로 선발진의 공백을 메워주었는데  이런 성적이 난건 멋대로 콜업하고, 강등시킨 감독의 문제였는데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왔다갔다 하면서 신체리듬이 박살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봐 플랫코 살아남으려면 이닝도 늘리고 방어율도 낮추라는 내로남불식 발언도 듣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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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선발투수 2명이 이탈하면서 플랫코는 초반에 기회를 잡았고, 플럿코는 6월까지 3승1패 4.32를 기록하며 나름 순조롭게 선발진을 지켰지만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는데 이유가 걸작이다.


마이클 클레빈저가 복귀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21경기 등판 109.1이닝 7승5패 4.86의 성적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많은 선발등판 경기에서 수행하는 이닝도 늘리고, 방어율도 작년 5점대에서 4점대로 낮추는데 성공했지만 감독은 그를 딱 대체선발로만 생각했다.



2020시즌에는 마이클 클레빈져가 무탄이탈을 하면서 선발기회를 잡은 플럿코는 당시 3경기 선발등판 13.2이닝 방어율 3.95를 기록하며 나름 준수한 활약을 하던중 또다시 마이너리그러 강등 당하는데 이유는 클레빈져가 돌와와서.


안타까운건 2020 시즌의 경우 오히려 작년시즌 보다 출발이 아주 좋았다는 점인데 작년의 경우 초반에 6점대의 방어율로 출발해서 후반기에 선방해 4점대로 방어율을 낮추며 7승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초반 3점대 방어율로 출발하며 굉장히 산틋하게 2020시즌을 시적했기 때문이다.



결국 플랫코는 멘탈이 깨지며 방어율 4.88로 시즌을 마무리 했고 2021 시즌 볼티모어로 트레이드 된되 방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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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시즌 엘지 트윈스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합류했으며,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두시즌 동안 5선발급 활약을 했기에 한국에서 호성적을 기록할시 다시 메이저리그로 갈 확률이 그래도 있는 선수이다.


메이저리그 커리어만 따지면 케이시 켈리보다 훨씬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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