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집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문제로 힘들고 지쳐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가정 문제, 직장 문제, 인간 관계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진로 문제, 건강의 문제 등....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불가항력적으로 극복되지 않는 문제들이 내게만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내게만 불공평한 것 같이 느껴지고,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문제가 끊이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는 선생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별 문제 없이 즐겁게 살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무거운 문제, 인생의 짐으로 짓눌리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답답하고 힘들어서 눈물로 밤을 지새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답답하고 눈앞이 캄캄해서 삶의 희망과 의욕조차 상실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러시다면 제 얘기를 끝까지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구체적으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저도 진로의 문제, 직장의 문제, 인간 관계에서의 극심한 스트레스, 경제적인 문제로 똑같은 고난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힘든 문제를 겪으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혹시 저 같은 생각 해보신적 없으신가요?

'만일 우리 아버지가 이건희 회장님 같은 최고의 부나, 트럼프 대통령 같은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고, 나를 너무나 아끼고 사랑해서 내가 가진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고통, 어려움, 아무에게도 얘기할 수도 없고 해결해주지 못하는 아픔과 상처를 해결해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만일 그런 분이 실제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저는 여러분께 이런 분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 분은 바로 여러분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너무나 선생님을 사랑하고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시도록 하시기까지 여러분을 사랑하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께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맡기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인생의 문제와 고난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종교적 허상이 결코 아닙니다.

두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너무나 분명하게 실제로 존재합니다.  

잠깐만요...

지금 선생님이 어떤 생각하고 계실지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기독교 전도군'

'신이 어딨어?'

'힘들어 죽겠는데 짜증나는 얘기하지 마라'

왜 하나님의 존재를 믿기 힘든지 선생님보다 더 잘 알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는 한 때 골수 무신론자보다 더 회의적으로 신의 존재, 하나님의 실재성, 성경과 예수님의 역사성, 과학적인 관점에서 의심을 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저 '신이 어딨어? 걍 종교적 허상이지..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는 얘기가 너무 많잖아?' 정도로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아마 선생님도 이런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계시다면, 아마 세상에 저보다 선생님 생각을 더 잘 이해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선생님이 10가지 이유로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그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이유를 댈 수 있었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막연하게 부정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진짜로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정말 치밀하게 검증해보는 사람은 의외로 적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선생님보다 100배는 더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고, 이를 부정해보려고 3년 이상 애를 써봤습니다. 

저는 3년 이상 제가 알고 막연하게 들어서 알고 있었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치열하게 검증하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증거를 찾으려고 한 것이 아니고, 회의적인 시각에서 하나님이 없다는 증거를 찾으려고 끝없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내린 결론은 내가 하나님을 부정하려고 하면 할수록 역설적으로 너무나 분명하고 뚜렷한 증거들이 쏟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이런 회의적인 비판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하나님이 나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간섭해주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도 절망적이었던 삶을 위대한 인생으로 역전시킨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있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도저히 해결되지 않는 인생의 문제로 일어설 힘이 없으신가요?

바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을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삶의 아무 희망이 없으시다면 지금이 하나님을 찾을 때입니다. 

온갖 노력과 갖은 방법으로 나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노력해도 끝없은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자신과 똑같이 힘도 능력도 없는 주변 사람에게 해결받으려 합니다.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돌덩어리 앞에 절하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똑같이 먹고 자고 싸고 늙다가 똑같이 죽을 자신과 똑같은 유약한 인간에 불과한 무당이나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무 힘도 없는 귀신에게 절하면서 자신의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종교적 허상이 결코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실제로 존재'하는 전지전능한 신입니다. 

온 세계와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여러분을 직접 창조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는 얼마나 충격적이고 가슴 벅찬 일입니까? 

하지만 믿겨지지 않는데 믿을 수는 없겠지요..

제가 한 때 선생님보다 더 회의적인 시각에서 하나님을 부정하려고 애쓴 기록의 결과물이 여기에 있습니다. 

http://gospel79.tistory.com 

여기서 모든 증거를 확인하시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털어놓으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을 역전시켜 주실 것입니다. 

힘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배신하고 상처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선생님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을 만나고 모든 인생의 짐과 어려운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해달라고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셨다면 꼭 한 가지만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여러분의 인생에서 도무지 헤어나올 수 없는 삶의 문제와 수렁에 빠졌을 때, 그 누구도 여러분에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없을 때, 

'하나님'을 절박하게 꼭 찾아보십시오....

"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 1:19~20)"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2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