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시편 94:1~7)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따르리로다"(시편 94:8~15)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시편 94:16~23) 하심 같이,
만세 전부터 이 민족을 택정하시고 또 이 말세에 하나님의 뜻을 세상 만방에 펼쳐 보이시려고 작정하신 여호와 하나님! 이 민족이 지금 자신들의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국난에 직면하였나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충효를 닮아야 할 이 백성들이, 들짐승 사단(김일성 일가들)으로부터 거짓과 반역의 습성을 배운 무리들이 이 땅에 침략해 들어와 이 민족을 엽전시해 조롱하고 있습니다. 즉 열방의 죄악을 꾸짖고 지도하여야 할 백의민족의 후손들에게 뜬금 없는 오랑케 야만인의 습성을 가르쳐 사람은 그저 육적인 덩치가 크고 무리수가 많고 이빨과 손발톱만 날카로우면 세상의 제왕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한 사람일지라도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할 거룩한 사람으로 아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들로 승리하셨는데, 이 민족이 그러한 사람의 신분과 본분을 경멸히 여기고 다만 누구든지 육적인 것들로 부강하거나 떼거리가 많거나 거짓 된 모략술수만 뛰어나면 이웃들을 지배장악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순신 장군은 자기 휘하의 군민(軍民)들에게 천하의 그 어떤 강적이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다만 정의와 잔라로 두들겨 부수어야 할 적으로만 취급하였기 때문에 백전백승을 하였으나, 상대방 적군의 덩치와 다수와 무기만 바라보고 자신들의 모습을 평가하는 소인배들의 지휘체재 밑에서는 군민들이 전의를 잃고 백전백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 자신의 신분이 어떠하다는 걸 제대로 아는 자들만 도우실 뿐, 하나님을 닮았으면서도 우주만상의 힘이나 짐승 떼들의 다수나 핵무기 따위를 두려워하는 소인배 족속들은 도무지 구원해 주려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목숨은 천하보다 귀중하기 때문에 천하보다 미천한 그 어떤 다른 사람들이나 우주만물이나 짐승들도 사람의 목숨만은 제 임의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20) 하심 같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목숨이 다른 사람의 능력이나 우주만물이나 핵무기 따위에 좌우된다고 생각하면 그는 이 순신 장군이 목숨 바쳐 사수하여야 할 백성들이 아니며 예수님이 자기 피로 값 주고 사야할 목숨들이 아닙니다.
동북아 한반도 금수강산에 태어난 백의민족의 후손들을 주변의 수많은 오랑케 족속들이 수천여 년간 끊임 없이 엽전들로 비하시켜 백의민족의 유일한 생명력인 민족적 자긍심을 꺾으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들 오랑케 족속들이 외세에 의해서는 한민족의 민족적 자긍심은 좀처럼 꺾을 수 없음을 알고 최근에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을 매수해 이 민족은 그저 총검과 독재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엽전들에 불과하다는 천민 사상을 불어넣어 6.25 불법 남침을 감행토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들의 그러한 도모마저 여의치 못하게 되자 이제는 남쪽 대한민국 국민들끼리 서로 분쟁케 하여 "우리들은 그저 육적인 덩치나 떼거리 시위대들이나 죽창을 앞세운 폭력 앞에서는 삶의 모든 지조를 팔아넘길 엽전들에 불과하다."는 천민 사상을 종북 세력들로 하여금 세뇌 교육시키려 합니다.
백의민족의 후손들은 자신의 신분과 본분을 알아주는 의인을 위해서는 일기당세의 자세로 일어설 수 있으나, 자신의 신분과 본분을 천박하게 취급하는 오랑케 같은 외인(악인)을 위해서는 도무지 자신의 용력을 발휘해 그를 도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신분과 본분을 제대로 정확히 일깨워 주는 예수님 같고 이순신 장군 같은 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상황에 이르렀을 뿐, 어느 누구라도 자신들의 신분과 본분이 엽전 수준이 아니고 경천동지할 지구촌 최강대국의 신분과 본분을 지녔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한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분연히 일어서 자신들의 용력을 여김 없이 발휘해 싸울 것입니다.
이번 주말 24일은 성탄 전야이지만, 이 땅의 의로운 시민들은 일어나 시청 광장 대한문에 집결하여 지금껏 자신들을 엽전 취급한 오랑케 족속들의 첩자인 김일성 일가들의 행포를 마음 껏 성토하시길 바랍니다. 저들 종북 세력들과 그에 동조한 어떤 유무명인이든 간에 그들 모두는 이 민족의 민족적 자긍심을 다 망각하게 하고 또 백의민족의 신분과 본분을 잊게 하여 오직 육적인 덩치가 크고 떼거리 숫자가 많고 핵무기 따위 앞에서는 무조건 두손 들고 항복해 굴종할 엽전들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민족 반역자들의 반역 행위에 굴종하지 말고 이 민족은 오직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는 하나님의 선민들임을 만천하에 공표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