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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관내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등 도내 농협관련 전 유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하절기 대비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중점관리 대상은 김밥, 도시락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식품류부터 수산물, 축산물, 기타 식중독 우려가 높은 품목이다.

충북농협은 제품 품질상태나 유통기한, 원산지, 작업장 위생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는 점검반을 구성‧운영에 들어간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특별점검을 통해 우리 농‧축산물이 신선하고 안전하게 유통‧판매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oldog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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